문화부, 2013년 '신은미 책' 우수도서로 선정 "반공이념으로 똘똘..믿을 만"

Used2B 작성일 15.01.19 12: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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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874/newsview?issueId=874&newsid=20150119060110695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우수문학도서 자격을 취소한 재미동포 신은미씨(54·사진)의 저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에 대해 2013년엔 "반공이념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써서 믿을 만한 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직접 우수도서로 지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년여 만에 극과 극의 판단을 내린 셈이다.

 

심사위원들은 평가보고서에서 저자인 신씨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자신은 우리나라 보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대구 출신의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반공이념과 신념으로 똘똘 뭉쳐져 있던 사람이, 최근에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를 적극 지지했던 사람"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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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엔 반공 2014년엔 종북...ㅋㅋㅋㅋ

근데 1년만에 반공에서 종북으로 바뀐 것도 웃기지만

반공이라고 하는 이유가 대구 출신과 개독 집안과 미국 공화당 지지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공화당 지지해서 반공이다! 라고 하는 건 뭐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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