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CCTV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한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동학대 예방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보육품질지원센터를 통한 우수 보육교사 인프라를 만든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22일 발표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비 6300억원(2018년까지) 외에 아동학대예방사업에 올해 287억원, 2018년까지 1330억원을 투입한다는 입장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22_0013430759&cID=10201&pID=10200
서울시가 발표한「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주요 골자
①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
②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강화
③보육교사 양성 및 공급시스템 혁신
④보육교사 처우개선
⑤참여, 자율의 열린 어린이집 운영
⑥아동학대 행정처분 강화
⑦국공립어린이집 1천개소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