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황 보면 딱 명나라가 지고 후금이 궐기하는 그 타이밍에 조선시대때와 같은 느낌이라할가요?

내부로는 양반들이 백성에게 갑의 횡포를 하고... 정치는 붕당정치에... 20년전 일본이 치고 올라가더니만, 이번엔 중국이 치고 올라오고... 

옛날에도 후금이 청나라로 될줄은 아무도 상상못햇죠..

자칫하면 병자호란 또 당하겟네요? 물론 경제적으로 말입니다.. 제주도는 거의 다 먹힌거고...

옛날에 여진족을 오랑캐라 무시하고 현재는 조족짱개 동남아 무시하고... 

과거 여진족을 잘 회유햇더면 요동을 수복할수도 있었겟는데.. 오랑캐라 무시하다가 당하고...

현재도 조선족을 잘 이용해서 중국시장 먹으려는게 아니라, 걍 인건비 아끼려고 외노자 쓰는 수준이니...

지들끼리 치고박고 아웅다웅하는 반도문화가 안바뀌면, 조선민족은 궐기할 날이 영원히 없을수도 있겠네요...

고구려이후로 별로 역사에 두각을 나타낸적이 없으니...

그리고 중국의 상승세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로는 대충 20년 갈것 같네요. 아직도 좀만 개혁하고 좀만 제한풀면 또 새로운 산업이 일어서고 하는 추세인데다..내수시장이 크고, 인구도 아직은 대충 15년정도는 불어나는 추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