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변에 총각이 거의 없습니다.
온통 유부남 뿐이네요.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한다리 건너 아는사람들....이들을 둘로 나눈다면?
결혼 후 와이프 이외의 여자와 성관계를 가져본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성관계를 갖는대상은..성매매업소, 유사성행위업소, 조건만남, 안마시술소, 노래방도우미, 룸살롱 등등..
즉 돈주고 하는 성행위.
그리고, 진짜 남녀교제를 통해...유부남인걸 오픈하건 숨기건 어쨌건 사귀는 여자와 하는 성행위.
그중에서도...단순 잠자리만을 위한 파트너와
정말 이혼하고 이여자랑 살고싶다. 는 사랑~
저 마지막..
저것만 바람! 외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제 주변만 쓰레긴가요? 저 아는사람들만 그래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쩔수 없지. 마음준거 아니잖아!
라고 자위하곤 하죠.
반대로 배우자가 저런 행동을 한다면? 그건 용납 못하겠죠.
그런데 바람피우고 돌아온 배우자와 다시 사는 사람들이 어느순간부터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부부관계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거든요. 아이.
암튼...
대한민국...에서도 최소한 제 주변의 인간 쓰레기들은 저렇게 생각들을 해요. 여기만 쓰레기라고 치죠.
돈이없어서 못하면 못했지 간통되 무서워서...아니 돈내고 여자랑 노는건 아예 바람 , 간통이라는 인식조차 안한다니까요. 그런데.....간통죄가 무서워서 뭐라고요? ㅋ
항생제중독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