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0986131
경상남도가 보편적 복지인 무상급식을 폐지하고 서민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선택적 복지를 선택했다.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폐지로 그간 무상급식을 받아온 도내 초·중·고교생 28만명 중 교육청이 지원하는 저소득층 자녀 6만여명을 제외한 21만9000여명이 오는 4월부터 한 달에 1인당 4만~5만원의 급식비를 내는 유상급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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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무상복지가 드디어 막을 내리나 봄
날씨도 이제 슬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