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가 보통 60킬로 제한이죠.
그 언저리 속도로 달리다가 노란불로 바뀔때가 있어요.
카메라가 안달려있는곳이었기에 그냥 밟을까도 했지만
그래..교통법규를 지키자!
는 생각에 섰어요.
급출발 안하고 급브레이크를 절대 안밟는 성격인지라..
서다보니 정지선을 차가 반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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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뒤에 오는차가 블래박스 녹화한걸 신고해서,
한번은 경찰이 숨어서 찍은 카메라에,
2월1일부터 오늘까지 두번 걸렸네요.
과태료 7만 x 2회 총 14만원.
그냥 뒤에 차막히건 말건 언제나 바로 설 수 있게
한 20키로 미만으로 주행하시거나,
뒤에 누가 때려박아 뒈지거나 말거나 급브레이크 생활화 하세요.
올해는 과태료에 벌금에 아주 잔치를 벌이네요.
이런게 애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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