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회사사람들이나 주변에서
세월호 사고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한테
설명해준다고 입이 닳도록 말을 하는 입장으로
어느정도 가닥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면 울화통 터지고 마음 아플까봐 안보던 '다이빙벨'을 미루고미루다
오늘 보게 되었는데
증말 가슴속에 있던 울화통이 터져버리는줄 알았네요
자세히 모르던 속사정까지 더 알게되어
속 울음만 수없이 울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보기 두려워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