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이후는 더 비상식 적이다.

작동점검 작성일 15.03.28 2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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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침몰는 알다시피 대충 알겠지만 그 뒷부분을 모를꺼 같아서 알려드림.

  • 천안함 최원일(중령)함장은,  천일함 침몰이 사고이든 북의 공격이든 간에 사병 46명이 익사시켯는데도 
  • 대령으로 진급했음 ..사고라면 영창감이고, 북의 공격으로 당해도 영창은 안가더라도 반격다운 반격이 없엇기에 
  • 징계감임.. 또한 그들이 간곳은  거긴놀러간게 아니라 경계하러 간거임 헌데 지키기는 커녕 
  • 되래 46명을 수장시키고 온겁니다. 이런 ㅂㅅ을 대령으로  진급시킨거죠. 

    또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천안함 직속상관 제 2함대 사령관 이었던 김동식 소장은 3개월 징계를 받았고, 이게 억울하다면 소송을 냈습니다.
    그리고 김동식소장은 정부가 발표한 어뢰시나리오 자체를 전면 부정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 말라면서요.
  • 당시 알다시피 어뢰 안믿으면 빨갱이 취급받던 분위기 였죠 . 
  • 어뢰도면과 군이 올린 어뢰가 서로 맞지 안타고 한 외국기자까지 욕할 정도였으니 
  • 당시 국방부와 정부의 ㅂㅅ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입이 다 아프네요.. 어찌 되었든 
    김동식 소장의  입을 막으려는 건지 몰라도 해작사 부사령관으로 갑니다.. 그것도 3개월 징계+ 소송 중에 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개ㅂㅅ 같은 ㅋㅋㅋㅋ 

    육군이 태반인 여러분들을 위해서 천안함 사태를 육군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 

    38선 부근에서 북한이 자꾸 깝죽되는데 너 가좀 가서 정철좀 하고 저것들 보이면 쫒아내라 ,우의를 확실히 하라고
    중령에게 병사 100명 주고 수색을 보냅니다. 
  • 수색을 나간 중령은 적은 구경도 못하고. 되래 병사 46명을 잃어버리고 옵니다. 
    병사 46명이나 죽었으니.. 난리가 납니다. 
  • 사단을 주어도 안바꾼다는 김정은의 특수요원 1명의 소행이라는 국방부+정부의 개소리부터 ..
    니들 총기사고 아니냐는 개소문까지... 
    수색대가 적을 본적이 없으니 별애별 애기가 다 나옵니다 .
  • 어찌되었든 46명이 사망한건 조용해지고..
    사병 46명을 잃어버리고 온 중령은 잘했다며(?)  대령으로 진급 했고 ..
    사단장은 3개월 징계가 내려왔는데.. 억울 하다고 소송을 냈으며, 정부발표인 1인 특수부대 소행이라고 이라는 말은
  • 개소리라며 떠드니 . 국방부로 발령을 줍니다.

    거뻥같지만.. 정말로 일어난 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말입니다. ㅎ 

 

  이러하니 정신못차리는 해군 방산비리가 캐도캐도 자꾸만 나오는거죠. 

  이번엔  차기호위함까지 가세를 했더군요 ㅎㅎㅎ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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