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085706
설마 뜬금없이 일면식도 없는
김무성 이완구 등등에게 전화했을리는 만무하겠죠?
도와줄만한 힘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을 것이며
뜬금없이 도움을 요청한게 아니고, 자기도 도와줬으니까 이제 자기도 좀 도와 달라는 의미일테구여.
아마 메모에 김무성빼고 왠만한 굵직한 정치인사가 다 있는걸로 봐서는
도움 요청한 명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뉴스에 까발려질꺼 예상하고, 너네 이만큼 받았는데 나 안도와줬냐?
라고 말하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