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일을 터트리는군요.
그래도 몇일정도 있다가 그럴줄 알았는데.
그만큼 현 정부도 똥줄타고 있다는 뜻이겠죠.
기사 제목 보세요.
마치 문재인이 그런것처럼 내보죠?
성완종 야당에도 어느정도 보험용으로
돈을 뿌리기는 했을 겁니다.
제가 2003년 대선비자금 사건 때 모 그룹에
근무하면서 비자금 조사를 직접 겪으면서
느낀 점입니다.
절대 기업가들은 한 쪽에만 줄을 서지 않아요.
왠지 현재 야당에서 조용한 것만 봐도 뭔가
이상하기는 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새누리는 기를 쓰고 달려들면서
총공격을 했을겁니다.
새누리는 이걸 빌미로 조사를 이핑계 저핑계로
무마시킬 것이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