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에 안맞을 수도 있다는거 알지만, 애매하기도 하고 또 여기가 제일 활성화되어있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씁니다.
전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죠.
그리고 불과 이틀전에 진급해서 간신히 글 몇개 쓰고 있습니다만 둘러보니 몇몇 이상한 분들(이라 쓰고 ㄷㅂㄹ 이라 읽는다.)이 보이더군요.
요 며칠사이엔 거의 상주하던 닉들이 다 사라지고 다른닉을 가진 매우 흡사한 성향의 종자들이 나타납니다.
중요한건, 이 다른 닉들이 제가 느끼기엔 기존과 똑같은, 그냥 닉만 변경된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나 기타 등등...
뭐 단지 제 착각일 수도 있겠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