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국이 그런 것 같습니다.
충분히 제거 할 수 있고 피해 갈 수 있음에도
알아서 들어가는 형국입니다.
국민건강보험 개혁 실패
물건너간 누더기식 세모녀법
김영란 부패방지법 반쪽 통과 사실상 유명무실한 법안
어린이집 폭행 CCTV 설치 및 폭력에 대한 개선 법안 누더기식 통과
노사정 합의 실패
공무원연금개혁 실패
힘들게 뽑아 놓은 국무총리 경남기업 성게이트로 인해 최단기 총리 오명
등 등 여러가지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피해 갈 수도 있었던(예 : 이 前총리 지명철회)
<세월호는 어떻게 제가 적든 유가족분들에게 민감한 상황이라 적지 않겠습니다....>
잘하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2015년을 알아서 지뢰밭에 들어가서
온갖 비난을 받는군요.
해외순방길이 피난길 처럼 여겨지는 불쌍한 정부........
답답할 따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