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처분하지 못해서 노예로 사는게 어떤건지 이미 겪고 있지만
독재 잔재를 처벌하지 못해 결국 국가기관도 먹어버린 이 현실을 보고도
아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지 못할 듯.
이미 심판하지 못한 부정 집단이 어떻게 우리나라를 만들어 왔는지
친일파 등용 때부터 지금까지 똑똑히 봤으면서도
심판보단 경제래.
수많은 경제 기업인의 부정을 휠체어 쇼로 무마하고
그들이 결국 어떤 사회를 만드는지 지겹도록 봐 왔으면서도
결국 사회를 바로 세우는 것보다 지들 입에 밥만 떠먹여 주면 좋다는거 아닌가.
입으로는 타국의 부정, 매국 숙청을 부러워 하면서도 결국 지 눈앞의 푼돈이 좋다는 거지.
이미 답이 없다.
그렇다고 진짜 경제를 잘 이끌면 몰라... 맨날 경제 망치는게 일인데.
그것이 승리하는 이유라며 놀아나는게 웃긴거
야당도 새누리 만큼
뒷통수 정책 남발로 수많았던 거짓말 현수막 처럼 입방정만 떨면 지지율이 올라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