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정치 잘 몰르는데 북한한테 퍼주기 싫어서 1번찍는다는 분, 박근혜가 불쌍해서 1번 찍는 다는분, 덮어놓고 경제살린다니까 1번 찍는다는분, 내용 들어보면 헛움음 나오는 사례가 많죠.
국민이 미개한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것도 있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성숙해 지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북풍에 휠쓸려 줘야하고 땅값부채질에 흔들려줘야하고 물타면 그런가 보다 해줘야 하니까요.
좀 깨어있는 사람들은 먹고 살기 바빠 정치에 관심 끊어주는게 그들한텐 좋습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중산층이 커지는것도 별로 바라지 않을거에요.
젊은 사람들은 연예인 가십거리에만 관심가져주면 됩니다.
나라 망하면 어떻하냐구요? 괜찮아요! 망하진 않을거에요. 좀 기우뚱은 하겠지만 아직까진 북한보단 나으니까요! 그게 그들의 심리적 퀄리티 라인이거든요.
국민들이 언제까지나 계속 미개하길 바랄겁니다. 그래야 대대손손 해먹을 수 있거든요.
제가 볼때 한국은 민중들로 부터 어떤 성숙한 정치 혁명이 나오기는 힘들고 어떤 불세출의 뛰어난 리더가 나와서 옳은 방향으로 이끌지 않는이상 계속 이상태 일듯요. 그리고 불세출의 영웅급 리더도 국민들한테 곧이 곧대로 말하면 못알아들을듯, 그들 수준의 언어로 어린아이 달래듯 살살 달래가며 해야 될까 말까..
마치 아프리카 난민들 모아놓고 이상국가를 세운다고 가정할때 민주주의 복지 국가의 개념과 방법론부터 설명하기 보다는 그냥 빵하고 우유 주면서 기초적인거 시키는게 빠르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