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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2년전 일이고

저 의결 자체로는 법적효력 발생과 무관해 당장 5.18 기념 지정곡으로 채택되는것은 아니지만

여/야 합의로 기념곡 지정에 이의가 없음을 확인시켜줬고

여당의 황우여 김무성 조차 불렀다던 곡에 일베충스런 애들은 왜저리 시비터는지 모르겠음

새눌당이 "국론분열 시키지 마라" 랜다 고마해라 마이무따

"박근혜 대통령이 노래를 따라부르지는 않았지만, 일어서서 노래를 경청한 것만으로도 공식 곡이나 다름없다"

"유가족과 광주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

“5·18 기념식에서 오랫 동안 불려왔던 노래를 왜 중단시켜 국론을 분열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5·18 기념행사용의 별도 노래를 제정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하는데 아까운 예산을낭비하지 말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 주제가로 선정해 유가족과 광주 시민이 원하는대로 해줘야 한다” - 김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