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학자가 조심스럽게  한국인이 메르스에 잘 걸리는 유전자와 체질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다...는데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점점 재난영화가 현실이 되고 있네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또 다른 음모론이라  할까봐  순전히 제 개인적인 론이란 거 먼저 깔고요....

한국의 기후가 메르스 바이러스가 증식과 분포에 도움이 되고 있지않나  조심스럽게 생각 해 봅니다.

중동국가는 고온 건조 바람도 강하고요, 한국은 온난하고, 습기도 중동보다 많죠. 뭐 괴담이라고 보시면 안되고요 어차피 메르스 새로운 바이러스라 아무도 정확히 모르고 모든것을 원점에서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다 보니....

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한 사례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설득력은 없지만..한국사람만 잘 걸린다는 건 정말 짜증나는 현실인 것 같아서 글적여 봅니다.. 험한운동이나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들의 입국, 여행금지등... 많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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