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언론은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괜한 불안감을 조성 할 수도 있으니까요..사스나 신종플루 때처럼요..조용히 전달하고 진행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팩트 위주로....
전 미국뉴스를 주로 보는데...우리가 현재 정부에 가지고 있는 불만은 대한민국에만 국한돼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언론은 정부의 초기대응 미숙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지적하고 있고, 국민의 불신도 애기는 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현재 상황에 슈퍼 클리어 트랜스페어런시(최고의 투명성) 라며,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병자들의 수, 진행상황, 병원소식등 나름 신속하고 정직하게 말하려고 있다는 점을 강조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너무 많지만, 중동 메르스 경과보고와 비교해 보면, 감염자나 사망자 통계가 몇달뒤에 나오고 그 신뢰성도 믿을수 없다고 하면서요. 사대주의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외국언론이 객관적으로 볼수 있죠...
정말 우리가 공포에 휩싸여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WHO 보건기구 전문가들이 휴교령은 의미가 없고 비과학적이라고 한말도 따져보면 맞습니다. 아직 공기감염이 확실치 않고 비말감염이 학교내에서 이루어 진적도 없으니까요..
물론 외국언론이 말하고 있는 자료는 정부가 제공하니까 우리 국민의 정서는 잘 알지 못하겠지요..
빨리 사태가 진정되고 메르스 공포에서 벗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것은 언론 플레이가 아닌, 팩트에 의한, 즉 메르스의 진정국면만이 가져올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속대책 꼭 필요합니다...노무현 비상메뉴얼 파기 책임도 물어야 하고(이명박), 시스템도 다시 돌려놔야 합니다.이번 사태후..박근혜가 살 길은 딱 하나....이명박을 먼저 쳐야 합니다...아니면 당신이 날라 갑니다..성완종 사면압력도 이명박이 넣으니, 싸잡아서 족치기 좋습니다..낙동강 녹조라떼는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