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역사 대하드라마는 꼭 챙겨보는 편이라
요즘 한창 징비록에 빠져 있습니다.
드는 생각은..
선조가 재림한 듯.
류성룡의 피로 쓴 교훈따위 개나 줘버리란 듯이
눈꼽만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한게 조선인데,
지금 우리 사회가 점점 퇴보하고 있는 듯 하여
백성의 7할이 죽어도 정신 못차린 선조를
지금 다시 만나고 있는 듯 한 기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