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50611n35328?modit=1434009209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사람이 도대체 왜 기어나와서 서울에서 강의하고 버스타고 송도까지 가서 인천대학교 시간강사 휴게실에서 간식 쳐먹고 애들한테 강의하고 교수식당서 밥쳐먹고;;;;
그리고 집에와서 밤 8시 40분이 되야 보건소로 후송되다니;;;;
아니 대체 무슨 생각인지
공부 열심히 하려고 맨 앞에서 수업들은 학생은 정말 기분 더럽겠어요
이런 것도 폭력의 일종 아닌가요
자신의 이기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모르는 상태에서 가한 폭력도 폭력이지요
의심환자로 분류된 자의 저런 폭력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좀더 강력한 구속력이 부여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