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관련해서 관광이니 k팝이니 이런걸로 대체한다는 게... 잼버리참가하러 온 사람들한테 대체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럴거면 패키지관광을 오지 않을까...

잼버리라는 행사에 대한 이해 자체를 안하고 차선책을 내는 것 같아 너무 무능해보입니다.

이번 차선책이라고 내세운 걸로 k문화라는 거에 대한 거부감으로 돌아올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비싼 걸로 대신해줄께 라는 방식으로 보이고, 피해자가 원하지않는 방법으로, 이게 더 비싼 거니 받아라는 식의 방법같아 씁쓸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보이스카웃은 나름의 역사가 오래된 문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