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길동/천호 택시기사 폭행 사건 - 도와주세요!
보배드림에서 퍼 왔구요
원문은 아래링크
https://www.facebook.com/myunguk.cho/posts/782388121880656
<유투브 cctv 화면 링크>
실내영상: https://youtu.be/WAj8OaiKp8g
실외영상: https://youtu.be/mOTianIf_Dc
사건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11분. 서울 강동구 길동역에서 18~21세로 추정되는 남성 2명 탑승. 술에 조금 취한 상태. 폭행 주도한 인물 편의상 A로 지칭.
- 하남 덕풍시장 가자고 함.
- 11시 21분, 서울시에서 하남시로 넘어가며 시계외 할증 누르자 A가 “왜 12시 안 넘었는데 120원이 오르게 했냐”고 따짐.
- 기사는 “지금 하남시로 넘어 와서 눌렀다”고 답함.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하남시로 넘어 온 후 할증 버튼)
- A가 “그런게 어딨냐”고 하자 기사는 “서울을 벗어났기 때문에 할증이 적용된다”고 설명.
- A가 갑자기 “씨발새끼야”라는 말과 함께 오른쪽 주먹으로 기사 가슴·얼굴 부위 4대 가격. 이때 골절. 택시기사 안경 벗겨짐.
- 이후 택시기사를 차 밖으로 끌어낸 후 우산 등으로 위협, 가격 및 2차 폭행. 택시기사는 주저 앉은 후 기절. A와 일행은 덕풍시장 쪽으로 도주.
- 지나가던 모범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
- 피해자 노출 때문에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가정교육을 받으면 저 따우로 자라는지 참,,
부모가 되어보니
왜 그렇게 기를 쓰고 좋은(?)동네로 이사가려고 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