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5/06/30/0701000000AKR20150630084151062.HTML?template=8277
출처 연합뉴스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금메달때문에 최저생계비도 못받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역도 스타가 자신의 집인 강원 춘천에서 홀로 쓸쓸히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20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역도 스타 김병찬(4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김모(5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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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일이고 우리나라에서의 비인기종목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분 말고도 많은 분들이 금메달을 따고도 은퇴후 제대로된 지원이 없어 이민을 가진분들이 많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