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南侵 전쟁 기념일'에 맞춰 자료의 날짜를 조작
李承晩 정부가 남침 이틀 뒤인 6월27일에 일본(이등박문의 고향 야마구치)으로 망명을 요청하였다고 誣告(무고)한 KBS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는 금요일(10일) 오후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KBS가 저지른 '이승만 망명 조작 사건' 보고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25남침 65주년에 즈음하여 김일성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기는커녕 위대한 독립·건국·호국의 지도자를 모함하기 위하여,
실체도 없는 ‘일본 외무성 전보’라는 것의 날짜를 6월27일로 조작, 이승만 정부가 남침 이틀 뒤
일본의 조선침략 인맥 본거지인 야마구치 현으로 망명을 요청했다고 날조 보도,
국내외에서 이승만 매도 붐을 불러일으킨 KBS가 앞세운 사람은 하필 만주사변을 일으킨 군국주의 총리 다나카 기이치의 아들 다나카 다쓰오였으니
이 KBS가 진짜 '친일부역자'가 아닌가?'
6월27일 李 대통령은 張勉(장면) 주미 대사를 시켜 트루먼 미국 대통령을 만나게 하여 결사항전을 다짐하고
무기지원을 호소하는 親書를 전달하도록 하였는데
KBS는 일본 측 이야기만 듣고 한국 정부가 일본으로 도망가려 했다고 보도하였으니 이보다 더한 국가모독은 없을 것이다.
李 대통령은 낙동강까지 밀렸을 때도 일본군인이 한국에 파견되면 총부리를 공산군에서 일본군으로 돌리겠다고 선언하였던 이다.
그런 지도자를 도망자로 매도한 KBS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KBS 이사회는 사장 보도본부장 기자를 문책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선동보도를 일삼는 ‘국민의 敵’ KBS의 보도 기능을 정지시켜야 한다.
국민세금을 쓰는 국영방송이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것을 구경만 하는 국민을 도와줄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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