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news.mt.co.kr/mtview.php?no=2015071215364208479&cast=1&STAND
헐 이게 뭔 개소리인지...
삼성물산 주가 낮춰서 제일모직(에버랜드+제일모직)과 합병하여 3대 세습하려고 하는 마당에 국민연금이 이딴 개소리 지껄이네요
당장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10%대의 삼성물산 주식이 아작이 나서 손실이 엄청 생겼는데
그걸 정상화 시킬 생각은 안하고
3대 세습을 찬성하는 쪽으로 가고 있네요
삼성물산 합병이 무산되면 국부가 유출된다는군요
언제부터 삼성가(家)의 재산이 대한민국의 국부가 되었을까요?
진짜 삼성공화국이 맞는가 봅니다
지금 삼성물산의 대주주이며 국민의 돈으로 운용되는 국민연금이 취해야 할 자세는
1. 합병 반대
2. 삼성물산 주식으로 인한 국민연금 손실 예방
3. 대주주로써 삼성물산의 경영에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영향력 행사 할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 국가기관이 사기업의 경영권 3대 세습을 국민의 세금으로 옹호하려 할까요?
세금도 제대로 안내려고
에버랜드+제일모직 = 제일모직
이부분에 대한 탈법 혹은 편법에 의한 탈세를 조사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