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동생 '일본에 과거사 얘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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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日에 '과거사사과' 자꾸 이야기하는 것 부당"
기사입력 2015-07-30 12:00 기사원문 418
일본 '니코니코'와 특별대담…신사참배 문제제기는 "내정간섭"
남편 신동욱 "조상 잘못 있다고 신사참배 안하고 안 모시면 패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근령 씨는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 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밤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와......
우리나라에도 과거사 묻지 말았으면 하면서 침묵하는 다수가 아주 많대요
자기가 그들을 대변해 얘기를 꺼냈다네요????
아하~~~~
다까끼 마사오의 딸년들을 둘러싼 가족들 얘긴가???
그 가족들을 신으로 숭배하는 뉴라이트 똥들 얘긴가???
일본이 다시 우리나라를 침략해 온다면
양손 들어 나라를 갖다 바칠 놈들...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김구 윤봉길 이봉창 윤동주 안중근...
이 나라를 일본에서 구하기 위해 죽어가신 순국 선열들이
당신 같은 ㄱㄱㅌ 인간들이 일본 우익방송 가서
마치 대한민국의 대변인인냥 주둥이 나오는대로 지껄이라고
그렇게 피흘리며 죽어가셨는줄 아나!!!
출세를 위해 얼른 다카기 마사오로 창씨개명하고
남들보다 앞서 달리는 적극적인 민족 반역의 자세로
일본 육사에서 임관하여 독립군 때려잡다
북이 승할 때는 군인 신분으로 남로당에 가입하여 적화통일에 한발 담그고,
미국이 승할 것 같으니 저랑 비슷한 골수친일파 백선엽 찾아가 살려달라 빈 끝에
군사재판에서 빨갱이로 공식 인정된 후 사면된 후 승승장구,
쿠데타로 대통령에 올라
출신 성분을 숨기고 미국에 아부하기 위해
좌익만 때려잡고 친일파는 중용하며
자기 정적은 물에 빠트려 죽이고 산에 올라가 밀어버리고 칠성판에 묶어 고문하고
말 안듣는 사업가들은 집안 풍비박산 시키고 수백억 재산을 빼앗아
정수장학회 만들어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고
그런 식으로 대한민국의 정재계 모두에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며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 놈들로만 가득 채운 개색끼...
그 놈의 딸년이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또다른 딸년은 일본 우익 방송에서 저딴 가슴 철렁하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수많은 순국 선열 앞에서
우리가 한 점 부끄럼 없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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