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지금까지 평가를 하자면 그렇습니다.
산 넘어 산.... 그러나 그 넘은 산조차 제대로 넘은 것도 없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행군을 하는데 조금있으면 내리막길이겠지
했는데 또 언덕 조금만 더 했는데 또 언덕... 이러면 어떨까요?
주저앉고픈는 사람 미치는 사람 도망가고픈는 사람등 난리가 아닐겁니다.
상처에 비유하자면 새살이 돋기도 전에 그 자리에 다시 상처를 입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까지 벌어졌던 사건 사고 법통과 등 반만 잘했어도 이번 정부는 영웅대접을
받았겠죠. 하늘 준 시험을 뭐하나 통과하지도 못했습니다.
경향신문의 4컷만화 장도리 잘 아시죠?
그 장도리가 일상생활을 하기도 힘듭니다. 제대로 등장하지도 못했습니다.
왜냐고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할인마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2년간 참 많은 손해를 봤죠.
세월호, 메르스 대처 미흡으로 인해 장사하는 사람들에겐 많은 손해를 끼쳤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가고 싶은 현장학습 큰 아이 수학여행 등 등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끼쳤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오죽 답답하면 여기다 이런 글을 올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