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계층에서 자신들의 권익 보호와 기득권 유지를 위해 피지배계층 끼리 없는 파이가지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게 하는 전략이
너무나도 쉽게 저항없이 먹혀들어감. 이것에 대해 의문을 갖는 수가 전체 국민중에 그야말로 극소수고 나머지는
"정치 무관심"이라는 쓸데없는 개똥부심으로 외면하고 누구는 똥인지 된장인지 파악 못하고 뭐가 자신들에게 이익인지 모르고
피기득권이 기득권의 권익을 오히려 대변해주고. 이런 사람들이 어우러져 한국인의 "집단지성" 혹은 "국민성" 이되는데
이 집단 지성의 수준이 아직은 한참 미개한게 맞는거 같네요.
기득권에서 싸우라고 던져주는 미끼가 아닌 기득권 그 자체를 향해 의문과 성숙한 분노의 방향을 돌릴정도로 대다수가 똑똑해지려면 몇세댸는 지나야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