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코메디판인가?

무명객혼돈 작성일 15.11.15 2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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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115220224642


이런 와중에 친박계가 골품을 따져가며 ‘진박’(진짜 친박) 타령을 벌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실한 사람을 뽑아 달라”고 한 뒤 생긴 현상이다. 친박계 의원들은 공공연히 “내가 서열 3위 정도는 돼”, “나는 진골이지만 걔는 육두품이지”라는 말을 하거나 진박에 이어 ‘가박’(가짜 친박) ‘용박’(박 대통령을 이용함)의 새 분류법으로 서로 서열을 매긴다는 것이다. 자칭 타칭 진박은 1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들이 때 아닌 진박 노래를 하는 것은 거기에 포함돼야 내년 4·13총선 공천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공천권을 자신들이 행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듯한 태도다. 친박계들이 김칫국을 미리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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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쑈울둘이 넘치네 ㅋㅋㅋㅋ
국민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그래도 진박 가박 용박 중 최고는 옹박 아니겠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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