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따먹기의 끝..정부의 역활??

부활찾아서 작성일 15.11.29 2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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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권 어느 건물에서 실제 일어난 일인데,,,

건물에 입점한 업체들의 바닥 물걸레질이나 분리수거 쓰레기통 비우기나 화장실 청소등의

일을 하는 청소아주머니들 이야긴데,

 

일에 비해 사람수가 적어도 회식도 하고 나름 대우도 받았는데,

관리업체가 바뀌면서

기간을 정해놓고 아주머니 사이에 경쟁을 붙여서, 마음에 안들면 퇴사시키는 방식.

물론, 좋은대우나 회식도 없어짐..

 

실제 기간이 끝나니, 퇴사가 이루어졌고...

근데, 남은 분들도 열받는게,,사람이 줄어드니 남은 사람들한테 업무는 폭증했는데,,

월급은 그대로  

 

잠깐 버티다 결국은 청소 안하고 청소나 쓰레기수거 등 파업 돌입

입점 업체들도 일하던 아주머니가 일 안하니,사무실 지저분해 지니까

결국, 비하인드 스토리 다 알게되서 아주머니들 지지표명..

 

건너건너 들은 얘긴데,

그러면, 월급을 올리던지, 아님 사람을 더 뽑아야 되요..

저도 그 뒤 상황을 못들었는데,이런게 결국 법이 약하고 처벌이 있으나마나 하니 생긴거겟조..

 

정부에서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국회에서 부터 관련 노동법을 사회 갈등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조정하는 역활을 해야 하는데, 절대 안그렇조..

뒷돈 받는게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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