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소문 피해 극복하겠다" 日정부 서울서 후쿠시마 과자 홍보

이노센스z 작성일 16.02.18 1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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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발생 5주년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지진 피해지역이 근거 없는 소문으로 경제적 피해를 보는 것을 극복하겠다며 서울에서 행사를 연다.


지진피해 지역의 생산물이라도 유통되는 것은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홍보하는 행사로 보인다.

일본 외무성은 19일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20∼21일 서울 왕십리역 복합 쇼핑몰인 비트플렉스에서 후쿠시마(福島)현과 미야기(宮城)현 등 지진 피해지역이나 아오모리(靑森)현, 가고시마(鹿兒島)현 등의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각각 열겠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후쿠시마산 과자, 미야기·아오모리·가고시마산 일본 전통주 등이 선보이는 등 현지 생산물이 전시된다.

또 각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행사가 마련되며 관련 사진이나 영상도 선보인다. 

 

주최 측은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한정된 수량의 지역 생산물을 선물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외무성 측은 설명했다.


대사관저에서 19일 열리는 리셉션에는 한국 정부 관계자와 관광·유통업계 관계자, 언론사 관계자 등이 초청됐다. 20∼21일 비트플렉스에서 열리는 행사는 일반에 공개된다.

외무성은 "동일본 대지진 후 근거 없는 소문이나 억측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를 없애는 목적"이며 "피해지 등의 지방자치단체와 연대해 관광·지방 생산품 등 지방의 실정·매력을 종합적으로 알리는 행사"라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는 후쿠시마 등 지진 피해 지역의 생산물 등이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외면당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로 이를 극복하자는 분위기가 있다.

아베 총리는 앞서 후쿠시마현을 방문해 현지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시식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195807

 

일본 정신병자야 방송에서 후쿠시마 음식 먹고 있고 먹은 사람 암걸리고

후쿠시마에서 마라톤 하고 있지 후쿠시마에서 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있지 

일본 혼자 다 쳐먹어라 우리나라에 수출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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