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에서 대구쪽 어르신 인터뷰한것 중에
1번이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갖고,,
정치인들 자체가 국민은 대표한다는 뜻이 있지만,, 뒤집으면
국민에 의해 고용된 사람이지요.
지난 대선때 박통 대구 갔더니 어떤 할머니가 한복 곱게 차려입고는
공주님 오셨냐고 하면서 큰절했다는 글 본적이 있는데,,
지금이 조선시대인지 착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그 할머니 보고 뉴스타파 관련된 내용
다운받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실패했는데,
관련글 검색해보니, 그 할머니 아들인가가 신촌s대 경영대 출신같던데,
어머니에 관련된 악플 쏟아지니 캡쳐해서 고소한다고,,,
큰절했다는 할머니나 나라 팔아도 찍어준다는 그 할머니 본다면,,
투표는 왜 하는지, 나라의 주인은 누구인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학생때 정치경제 안배웠습니다. 근데, 사회 나와서 고생하다보니 알거같아요.
그 할머니들 젊었을 40~50년 전이면, 특히나 여자는 공부한다는 그런 마인드 없었고
통행금지와 보릿고개 있었고, 소달구지 끌고 다녔을 시절이니,,
남편분 얼굴한번 못보고 결혼했을수도 있었을 시절이조,, 특히나 지방이면
아마 그분들 종편보면서 민주당 욕하는게 낙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