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순위는 조응천 전 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

두번째는 역시 썰전 이철희소장.

세번째 합리적인 보수주의자 표창원교수.

뭐 대구의 김부겸의원, 낙동강 벨트 친노4인방(친노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은 

말할 것도 없고.

공천은 확실히 균형있게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후보들을 많이 낸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정청래 전의원 공천 못 받을 때 부터 김종인 비대위원장 이 사람이 노망이 났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중도층에 어필하기 위한 이대도강(李代桃?)또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이 아니었나 좋게 생각해 봅니다. 

정청래 전의원 백의종군도 컸고요.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당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