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황과 썰전 오늘자 내용 보면 결국 박지만은 박근혜대통령이 일종의 샤머니즘에 빠진 것을 구해내려다가
작년에 '십상시의 난'과 같은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고 개인적으로 누나에게도 팽당했다....
사실상 박관천과 조응천이 주범으로 몰린 흔히 말하는 '쌍천의 난'의 실상은 사이비에 빠진 가족을 구해내려는 일종의
동생의 도박이었다.
진짜 종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