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1487/newsview/20160610115110380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정적이었던 이들이 뭉쳤다.
과거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현재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버니 샌더스(버몬트)상원의원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것을 막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힐러리의 '킹메이커'로, 샌더스 상원의원은 트럼프의 '저격수'로 변모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