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태에 대해서 댓글을 쭉 보다가 옛날일이 떠올라서 몇자 적어 봅니다.

"남자의 대다수는 범죄자가 아니지만 여자의 95%는 범죄를 당햇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 되지 않겠냐 하는 댓을 봤습니다. " 

이해는 됩니다. 난 안그랬어도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당했을 수도 있겠구나

그런데 시선 강~간 이라는 단어는 되게 거슬리더라구요

예전 저의 경험인데 중학생때 골목길을 지나 집을 가려고 하는데 앞에서 여자분이 걸어오더라고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집으로 걸어가는데 그 여자분이 어떤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그여자분 집인줄 알았죠

근데 잠시 후 그 여자분은 그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자기집이 아니고 그집은 문이 잠겨있었으니깐요

이 상황은 무엇일까요?  감정 무고죄 인가요?  내가 뭘 어쨌길래?  남자로서 잠재적 범죄자 인식을 받은거라고 생각해서

그럴수 있다라고 봐야 되나요?  기분은 안좋더라고요

일부 사람들을 인해 이런 사태가 대다수의 문제없이 살아가는 남녀들에게 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춤법 및 띄어쓰기는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