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사드 배치 논란’ 누적되고,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으로 새누리당 지지층 이탈이 심화되며, TK와 PK, 2030세대,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 30%선으로 내려앉아
-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긍정평가 기록, TK에서는 처음으로 긍정평가 30%대로 하락, 부정평가 60%대로 상승
- 더민주,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및 ‘공수처’ 신설 대여 공세 강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반등, 새누리당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 TK, 경기·인천과 광주·전라, 2030세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결집
- 새누리당,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 사드 배치와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논란으로 급격하게 하락, 19대 국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 기록. TK와 PK 영남과 수도권, 2030세대와 50대이상,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큰 폭 이탈
- 국민의당, ‘안철수당’ 논란과 ‘박지원 통합대표 체제’ 당내 이견 노출되며 하락, 4·13총선 직전 3월 2주차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 기록. 경기·인천과 TK, 40대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이탈
- 정의당, 영·호남, 30대, 진보층에서의 강세로 8%에 근접
- 무당층, 경기·인천과 PK에서 주로 확대되며 17%에서 22%로 급증, 다수가 여당 지지층으로 보여
TV조선이 나서서 행정부를 공격한 결과일까요. 종편의 무시무시한 위력이네요. 새누리에서 빠진지지가 다른 정당이 아니라 무당층으로 간 것도 보입니다. 김종인의 새누리당 흉내내기가 어느정도 이유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