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영화 인천상륙작전, 왜 봐야하나

이밥에고깃국 작성일 16.08.20 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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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6. 8. 10.

자유경제원은 “영화 개봉 전부터 일각에서 영화 흠집내기에 열을 올렸다. 한 언론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자체를 ‘참혹한 역사’라고 폄훼하기도 했다. 또 한 차례 대한민국이 ‘이념의 낙동강 전선’에 서 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라며 본 토론회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역사·영화사적 측면에서 올바로 분석하고, 영화가 갖는 시사점을 모색했다.

발표를 맡은 최공재 영화감독은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은 좌파 평론가들의 실체를 벗겨내는데 성공했다.”며 “영화를 이용한 대중선동의 최전선에 서있는 씨네21이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게 되었고, 영향력이 상당 시간 지속되면서 폐쇄적이고 편협한 시각으로 변질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8분부터, 한국 영화가 왜 좌성향이 됐는지 알려면 1980년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1980년에 서울대학교 영화 동아리 얄라셩이라는데가 있었고 이걸 근거지로 해서 전국에 있는 대학생 영화 동아리들이 뭉쳐서 전국대학생영화동아리연합이라는데가 만들어집니다. 80년데에 이게 만들어지면서 이쪽에서는 영화를 영화로써 만드는 게 아니라 투쟁수단, 사회주의, 흔히 말하는 주체사상을 가르치면서 영화로 대중을 선동해야 된다라는 가장 확실한 가장 큰 목표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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