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이야 뭐 30%이하로 떨어진 콘크리트 지지율을 동정심으로라도 상쇄 할 수 있기에 적당히 뻐팅기다가 넙죽 받아먹을 것이고 새누리에서도 내부의 폭탄을 제거한 후 1년여 남은 대선 준비에 들어가야 하기에 적정한 수준의 선긋기가 필요할 것임
그렇기에 조만간 직간접적 펌프질에 돌입할 것으로 보임
(기사 찾아보니 이미 6시간전에 김용태 의원이 당적정리 권유한거 같네요~ 이제 중진들이 나서서 펌프질 해주겠죠 뭐~)
비박 멀박이야 뭐 당연히 호응유도 할테고 친박이야 지금 상황에서 감싸다가는 지들도 눈탱이 맞을거 아는데 총대맬 용자는 없을듯~
다만 대놓고는 못하고 침묵 모르쇠 하다가 그래야하지 않겠나? 뭐 이런정도의 약한 쨉 정도 선에서 관망할듯~
더민주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탄핵의 역풍을 직접 후드려 맞은 경험이 기억에 생생한지라 탄핵안을 밀어붙이지는 못할거 같고 하야쪽으로 펌프질만 무쟈게 해댈거 같음
솔직한 말로 적팀에 방화범이 알아서 날뛰고 있는데 걔를 굳이 직접 제거할 이유가 없기에 강건너 불구경 하면서 불 사그라들때쯤 불쏘시개나 몇 개 집어 던져주는게 이득일듯~
국민의당은 박지원이라는 희대의 구전 파이터를 보유했기에 신랄한 입놀림으로 청와대 및 새누리를 코너로 몰아갈 것으로 보임
이 양반이 원래 보수 쪽 성향의 인물이었는데 김대중 대통령에게 감화(?)되어 야당인사가 된 좀 특이한 이력의 인물인지라 보수쪽으로도 제법 알찬 정보망과 친분이 있기에 그 정보력 + 안그래도 원래 잘하던 막말을 적극 활용하야 아주 신랄하게 가감없이 퍼부을 것으로 기대됨~
이상 미천한 지식으로 지껄여본 앞으로의 전개임요~~ 홀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