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합의해 법안을 추진 중인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이 검사와 수사관 등 역대 최대인 125명 규모로 구성될 것으로 9일 확인됐다. 특검 외에 특검보 4명을 추천받고 수사검사 30명, 특별수사관 50명, 파견되는 공무원 40명 등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합의한 법안(박근혜 정부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따르면 특검은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후보자로 추천받은 2명 중 1명을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주요 수사 대상은 청와대 문건 유출 등 27개 의혹이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109/81256620/1#csidx1cd470c283b1ca293d5edb9913a38ce
하필이면 특별검사가 임수빈변호사 ㅋㅋㅋ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