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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육군 고위 간부들이 항공모함에 있던 미 최신형 헬기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다 미군의 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간부들은 비싼 장비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부적절한 처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격자 : (육상선수)우사인 볼트가 기념하는 (자세로) 촬영을 하고, 걸터앉아서도 찍고…. 급기야는 미군이 제지해서 사진 촬영이 중단됐던….]
한 육군 대령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발밑에는 미 대잠헬기 '시호크'에 장착된 전방 적외선 감시 카메라가 보입니다.
야간에 적을 식별할 때 쓰는 적외선 카메라는 10억 원에 달하는 고가장비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찍은 군 간부들은 당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떨어지는 링스헬기에 올라갔다고 보고했다가 상급부대 지적을 받고서야 시호크 헬기로 뒤늦게 정정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딴 새끼가 간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