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의 눈치도 보이고 / 지지율 하락도 문제고
그래서 차단막 방어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결국은 꺼내든 카드는 박사모를 동원해서 광화문 평화시위를 막으려는 수작.
참 유치합니다.
이젠 최악의 민심에 경찰들을 동원못하니 시민들을 가장한 사병들을 동원해서
진압하려는 수작.....
그래서 과격 맞불 시위를 해서 평화시위를 뭉게고 과격화 시켜서
의미와 명분을 없애려는 수작이 분명히 보입니다.
얼마나 유치한 발상인가요?
이번 주 토요일 전국 박사모 총 동원령이 내려졌답니다. 모든 전세버스를 동원해서
상경해서 이번 광화문 시위를 막겠다란 계산이로군요.
만일에 이번에 초유의 유혈사태가 벌어지면 이번 정부는
최악 중 최악으로 떨어질 겁니다.
가면 갈 수록 자신의 아버지 망신시키고 어머니 망신시키고
자신의 주변의 비리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버티면 버틸 수록 그 지옥의 깊이는 깊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