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30초의 담화로 인해
드디어 비박 + 야3당의 연내 탄핵 퇴진 공조체제가 깨졌습니다.
워낚 비박쪽에 김무성이란 간에 붙고 쓸게에 붙는 위원이 있어서 늘 불안요소
로 작용했었지만 어제의 뉴스룸에서 손석희 보도국 사장이 비박계의 속내를
털어놓게 만들었죠.
최소 4월달까진 박근혜의 국정운영이 시작된겁니다.
퇴진인 진퇴라고 천명하면서 물러날때까지 난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하겠다.
리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압력단체와 노조의 파업이 시작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인내심을 건드려 폭력시위로 만든다음 공안정국의 명분을
찾으려 할겁니다. 이 것이 박근혜 정부 입장으론 최상의 시나리오겠죠.
현재 박근혜 김기춘 라인은 이러한 시나리오를 쓰고 있을겁니다. 이미 시작되엇죠.
우리나라는 현재 외교적으로도 고립상태입니다.
이제 범죄자 대통령을 그 어떤 정상이나 정무원이 회담을 하겠습니까?
황교안 국제 포럼 왕따사건이 그 증거입니다.
이제 노동계 노조 협 교육계가 파업과 휴업에 나서면 경제적 교육적으로 정지가
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것도 이미 지금 시작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정치적으로도 끝장을 보자식의 당정청간 분열로 인해 국정운영이 제동이
걸려 정치적으로 스톱이 될 것이고
아무런 법이나 국정운영이 되지 않으니 사회적으로도 스톱이 될 겁니다.
박근혜 정부는 또 내 순수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내려가라고 했으니
니들 잘 못이다 라고 말장난하면서 국민탓으로 돌릴 겁니다.
사실상 이젠 청와대 대 국민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표창원 의원이 전에 리스트로 내놓았던 비박계의 탄핵라인이 사실상 깨진 현상황입니다.
이제 잔인한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지치면 바로 박근혜 정부는
과거 유신체제보다 더한 짓을 저지르고 말겁니다.
모두 힘내시고 정신 바짝 차립시다. 이미 시작된 막장정국을 국민의 힘으로 이겨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