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씨 일가가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조상들 우상화입니다.

어디 생가 어디 생가를 만들어서 생일이나 재일(제사날)

에 참배를 하고 무슨 국토돌기 운동을 하면 빠지지 않고

생가 돌기 참배를 강요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자행되고 있다는 걸 아시는지.

최근 육영수 즉 박근혜 엄마의 제사를 옥천에서 크게 올리는데 보수층과

그곳 주민들이 나서서 같이 참배를 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박근혜 퇴진운동하는 분들과

그곳에서 갈등을 겪으면서 육영수 제사를 보러왔는데

무슨 방해냐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부랴리면서 따졌죠.

한 마디로 육영수를 우상화 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고

박정희 흉상이나 전신상을 만들어서 광화문을 필두로 전국 대표도시에

설치하겠다라는 것을 했다가 지금 퇴진운동으로 인해 무산이 되었죠.

북한의 우상화 정책을 드디어 우리 대한민국에서 봅니다.

군사정권때도 나오지 않았던 엽기적인 모습을 보고있네요.

이러고도 안보 안보 외칠건지 지금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