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4838&ref=nav_search

요약 : 민주당 "빠르면 2일 늦어도 9일 탄핵안 발의" 

민주당원내대표가 일주일전에 했던말이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1/0200000000AKR20161201085100001.HTML?input=1195m 

추미애&김무성 오늘회담 결과요약

추미애 : 1월에 대통령퇴진해야한다 아니면 2일(내일) 탄핵안 상정하겟다

김무성 : 4월에 대통령퇴진하지 않을경우 9일에 탄핵안 발의되면 비박게는 찬성에 표를던지겠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1/0200000000AKR20161201043400001.HTML?input=1195m

민주당 김부겸 : 비박도 탄핵동참 명분 세워줘야.. 9일 탄핵 의결하자 

여기서 국민의당이 열받은건 야3당의 합의없이 비박계와 회담한겁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은 탄핵안의 찬성을 위해 김무성이 애기하는 9일까지 기다려줄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분명 민주당은 늦어도 9일날에 탄핵안 발의한다고 애기했습니다

탄핵안을 가결시키는데는 재적 2/3(200명)이 필요합니다

야권성향이 171명이기 때문에 비박계의 찬성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일날에 탄핵안 발의하면 비박계는 찬성하지 않겠죠

탄핵안이 부결되는 결과를 뻔히 알고도 강행하겠다?

박그네 면제부만 주는꼴입니다

이런 상황을 누가 책임질껀가요?

탄핵안이 2일날에 표결붙여지고 부결된다면 그 책임은 추미애가 물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