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근거를 제시로 국정조사의 취지에 맞게

정확한 언변으로 상대방에게 질문해도 상대방이 비웃고 모릅니다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시종일관 엉뚱한 질문으로 시간끌어대고

버벅대서 오히려 증인에게 새로고침당하고

주제에 벗어난 엉뚱한 질문을 해대고.

어떤 의원은 소리만 질렀지 정작 알맹이는 없느 질문을 하고.

어제 국정조사 청문회를 보면서 이야 국회의원들 국민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청문회를

하는 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엄숙해야할 청문회장이 이거 뭐 개콘 코빅 SNL보다 화기애애하니.

이재용 회장에게 집중타였는데 딱 한 번 정색한 이후로 시종일관 웃었습니다.

에해이~~~야 질문좀 똑바로 해....니들 개그하냐?  이것 밖에 준비안해왔어?

이런식으로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나머지 총수들은 어떨까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새누리당, 국민의당은 노골적으로 시간끌기식 질문을 해대고

민주당 역시 일부의원들은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엉뚱한 질문을 해대고

아주 소수의원만 제대로 된 질문을 하더군요.

이것도 역시 국민혈세로 하는 국정조사 청문회인데.  참.  수준 떨어집니다.

시대가 지나면 업그레이드 되야하는데 국회의원 질문 수준은 다운 그레이드가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