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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대 남성이 112 신고를 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오히려 무차별 폭행을 당함.
신고자는 허리뼈가 부러져 넉 달 동안 입원을 했고, 후유장애 판정까지 받음.
무고로까지 몰렸던 이 씨는 현장을 목격한 다른 경찰관의 양심고백으로 1년 6개월 만에 간신히 억울함을 풀게 됨.
폭행 경찰관은 징역 8월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