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라던가 안철수라던가 칭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잘한 일을 잘 한일이라고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반대로 문재인의 경우에 잘 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을때 그게 팩트인지 아닌지를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나 궁금합니다. (대체로 문재인을 비판하면 일베로 몰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취급이 그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통의 사람사는 세상을 설명하면 그들은 "노무노무 싫다" 던가 "빨갱이"로 몰겠죠? 노무현을 좋아하면 빨갱이가 아니듯. 박근헤를 싫어하면 좌빨이 아니고. 문재인을 비판하면 일베가 아닌게 맞지 않나요?)
문재인이 하면 잘못도 잘못이 아니고.
외곽 사람들이 한 것이면 잘 한것도 잘한게 아니라면.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께서 추진하시는 세상이라는 것이 민주당 지지자들만 탑승할수 있고.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타지 못하는 미리 정원이 정해진 버스 같은 것인가요?
우리 할머니 아버지등은 나름의 이유로 민주당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으시는데,
그들께 문재인을 설명드릴때,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나이처먹은 인간들은 빨리 다 뒈져야 사람사는 세상이 빨리 온다."고 설득하면 되는건가요?
사람 살다보면 사람에겐 제각각 장단점이 있고, 그걸 비교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느 한 사람은 "명왕"이고 나머지는 "쓰레기"라니.
이런 철학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