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691409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지난 5일 카페 자유게시판에 ‘특명 3호. 만약의 경우, 애국 동지 전원, 각자 혁명 주체세력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정 회장은 “우리는 헌법재판소가 이 말도 안 되는 탄핵을 반드시 기각 또는 각하할 것을 믿는다”며 “반드시 그리되어야 하고, 반드시 그리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헌재 심판 당일 전국에서 모여들 것이다. 우리가 모이는 이유는 축제를 위함이다”라며 “최소 약 500만명이 전국에서 모여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개별 판단을 하게 될 것”이라며 “비록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살 만큼 살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