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푸른시냇물 작성일 17.03.13 02: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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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기문이 충북 망신 시키더니

이젠 안희정이 충남 망신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대연정.......이거 하나로 우리나라는 적폐가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이승만때 아 그래도 정치가와 경제인이 필요하니 친일파도 받아들이자 해서

(사실상 이것도 역시 대연정의 골자와 거의 흡사합니다.당 대 당은 아니였어도)

 

결국 이렇게 되어 반민특위도 실패하고

 

그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결국은 지금 가짜 보수를 만들어서 폭력적이고 정치 사회를

뒤로가게 만들고

비선실세라는 초유의 나라망신 사태까지 벌어졌죠.

 

지금 안희정 지사는 과거를 답습하려 합니다.

 

확실히 안희정 지사는 무언가 급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지지율 2위가 되었지만 결국은 문재인 후보를 넘지 못하는 차이이고 

뒤에 작다고 여겼던 이재명 시장도 조금씩 올라오는 기미가보이니

 

결국은 더불어민주당을 말아먹은 김종인과 손을 잡고 김종인이 기대왔던

가짜 보수들을 끌어 안고 가겠다라는 게 대연정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지금 촛불민심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더 욕심을 낸겁니다.  아~아 부스터좀 달아보자 보수를 끌어안겠다라고 하면 더블효과

아닌가?  라며 가짜 보수층에 있던 김종인과 연대를 하기 시작한 겁니다.

 

결국은 민주당이 득세를 하되 결정권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측에 넘기자란

얼토당토한 말을 앞세운 대연정 논리를 폈죠.

 

결과적으론 올라갔던 지지율은 하락했습니다.  가짜 보수들도 안희정이 해놓은 것이

있기에 지지하지 않았고 대연정을 믿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정통 보수층 세력도 안희정을 쳐다보지 않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연정을 외치면서 뒤론 춧불민심을 왜곡하고 사실상 부정하는 발언도

해버렸습니다.

 

대연정 외치기 전 시원시원했던 안희정에게 기울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젊고 무언가 발언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스마트해보여서 한참 기울기 시작했을때 정신을

차리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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