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에서 잠깐 나온 얘기인데
차기 정부는 인수위 없이 바로 10일날부터 대통령 업무를 시작해야됩니다
근데 현내각은 ㄹ혜정부 인사들뿐이고
새롭게 장관를 뽑을려고 해도 현재 국무총리인 황교활의 제청이 있어야 하는데
이개색히는 절대 승인 안 해줄테고 또 당내에서도 안희정과 이재명의 세력들이 있을텐데
이세력들을 품지 못하고 반목한다면 여당이된 민주당내에서 야당이 생기게되고
그로인해 친문세력들은 소수가 될수밖에 없다 짧게 지나가는 내용으로 나온거치고는 임펙트가 큰 내용이였습니다
이걸 보고나니깐 드는 생각이 안희정이 주장하는 대연정이 마냥 틀린말은 아니다
안희정 이재명의 세력을 품지 못하고 또 대연정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소연정을 못하게 된다면
자기편이 사라진 문재인은 지금보다 더 심한 공격을 받게될테고 임기내내 욕만먹고 일은 못하고
이럴땐 보수세력들이 부럽다고 해야되나? 그것들은 수장이 정해지면 그사람이 적이더라도
그사람을 중심으로 집결을 하는데 진보세력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